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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스터디/1/18 군주론

토론 내용 정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19. 01:19

2015-01-18

 

오프닝

 

● 사회구조 (소현이 글)

사회구조에 대한 정의 필요. 사회구조를 쓰면 뭔가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적 측면의 영향을 강조하는 것 같은 느낌.

노력보상 (예전 토론)

 논쟁점 두 가지

) 개인의 성공이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인가? 사회에 의한 것인가? 그것을 또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위의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노력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당연한가?

예지언니 강연 : 마이크임팩트

 강연의 전체 주제 : 질문/ 소주제 : 생각수업 (강신주)

지배자 : 민중을 잘게 쪼개 당근과 채찍을 사용. 개개인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생각대로 유도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 아직 살아있어

ex.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 : 사람 적고, 돈 많고, 사회주의 이념 들어왔던, 사회적합의 가능

 미국 푸드스탬프

복지라는 것이 어떻게 실행되어야 좋은지

돈만 주는게 복지가 아냐

 

전반적인 군주론 내용에 관한 것

 

 혼란스럽고 모순적임

 신하의 재물 탐내면 안된다/ 정복한 사람들의 재산 나눠도 괜찮, 신하의 재산 처분하는 건 괜찮?

완전 파괴하는게 좋다/ 조세법을 건들지 말라

 런닝맨 생각이 많이 났다

권모술수 가득, 배신과 경쟁 난무 : 학생들 교육에 좋지 않는가? 군주론 : 인간 본성일 뿐

 현실과 당위 처음으로 도덕과 정치를 분리한 사람

뭔가 서구중심적. 한비자 존재

 교황령 영토가 존재. 종교, 세속과 떨어져있지 않아 충격

 마키아벨리의 기본전제는 성악설?성선설?

 고용되기 위해 쓴 책, 정치가들의 행태가 이해할 수 있음

 잔인함에 대한 논의

박정희? 히틀러?

적당한잔인함/ 잔인함으로 유지되는 나라가 가능?

) 잔인함을 제어할 수 없음

) 적절한 잔인함도 언젠간 불만이 쌓이지 않을까?

ex. 오케스트라 악장의 경험 : 관대한 악장과 엄격한 악장

 인간은 억압이 필요한 존재? 인간은 진정 자유를 추구하는가?

하버드의 생각수업

 : 한 철학자에 따르면, 우리가 가족을 사랑하는 것, 인연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은 자유를 추구하지 않는 것.

 무언가를 할 때 좋아서 하는 사람과 억압을 받아야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 있어도 매일 그것만 할 수 없어. 슬럼프가 오기마련.

그러나 내가 좋아서 미친 듯이 해서 성공한 사례가 분명 존재.

 억압이 무엇인가 정의 필요

제도적 : 근무시간/ 자연스러운 : 먹고 살기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일차함수적 생각 : 어떤 노력을 하면 그에 해당하는 보상을 얻는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지 않아. 굉장히 다이내믹

 마키아벨리의 의도추론 : 이런 역사(현실)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하겠습니까?

오래 군주 해먹으려면 이렇게 해라/ 그래도 이상적인 군주의 길?

마키아벨리에 대한 평가

 삼성과 구글의 예

인간의 본성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 직종과 규모, 발달단계에 따라도 다를 것

 마키아벨리의 개인적 삶 : 자신이 말한 대로 살지 못함

 경쟁과 억압이 필요한가?라는 고민이 성장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직종 변화, 원하는 일을 이제 할 수 있어/ 행복을 쫒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는데... 그럼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가?

권력관계, 지배관계 계층계급 영원할거같아

 박정희 시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악을 정당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인상 깊었던 부분과 그 외 논의하고 싶은 것들

 

 사랑받는 것이 좋은가 두려움이 좋은가?가 재밌었음

선생님의 예 : 풀어주는 분보다 잡아 주면서 하는 선생님이 좋았음

프랑스 왕과 중국 역대 왕조의 사례 : 이이제이

 다 같이 잘살 수 있나?

정치학에서는 한 슈퍼파워 혹은 두 슈퍼파워가 있을 때 안정적이라고 생각

 : 우리가 탄생한 것도, 현재 살아가는 것도 우연의 연속일 뿐.

언니 강연 : 우리가 어디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천문학자가 말하기를, 마지막 끝을 칼세이건의 서문 인용/ 필연이 아니라 우연일 뿐

마키아벨리의 주장, 반반(반은 운, 반은 자신의 몫) 되게 교묘 반박 불가

 인간과 동물의 차이

 예의

내가 인사하면 받아줘야 하는데 상대방(노인)은 그렇지 않아 : 우월적 지위

예의란 무엇인가? 본래 예의는 어른은 아이를, 아이는 어른을 서로 공경하는 것.

나이에 따른 서열문화

) 전통과 문화를 중시하면서 그런 악용하는 사람이 없어져야

) 그러나 그것조차 권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가? 그런게 아니라 동등하지 않음을 인정한 채 서로 존중해야

 왜 우리는 유럽처럼 전통을 보존하지 못하는가? 에 관한 역사적 배경

 교육과 가치향상

ebs 다큐와 마키아벨리

 영국의 써머힐

디톡스 기간? 갑자기 자유가 주어지니까 계속 놀게 되는, 그러나 그 이후 자발적인 학습 참여.

자유롭지만 예의를 지키는 인간존재의 가능성

 갑을관계 권력관계

권력은 저 사람이 권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생기는 것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질 것.

내가 뭔가를 할 때 우울하면 그만해야하고 명랑하면 계속해야

인생은 흘러가는 기회를 잡으면서 전개되는 것

 그러나 그것도 성공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일 뿐

 이도저도 안된 사람은, 그러니까 실패한 사람은 저렇게 나오지 않을 것.

인간 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 그러나 돈을 좇지 말라는 것이 이해안감

꿈을 좇게 만들어주는 사회를 만들어줘야

현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조금씩 찾아가야 : 전현무 사례

중퇴가 성공? 아냐

 말콤 글레드웰의 만 시간의 법칙

곡선

 개인의 진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김수영 시인의 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불의를 당했을 때 바로 표현해야 하는데 그걸 참으면 나의 가까운 사람에게 터짐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서는 참는데 약한 사람들한테 풀고 있음 

자기 감정에 솔직해라

 왜 우리는 단결하지 못하는가?

돈을 좇는, 경쟁하는 사회 : 신자유주의/ 포스트모더니즘/ 한국사회특성

 과학기술의 발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

천문학자 : 신에 대한 경외감이 과학에 대한, 자연에 대한 경의 미래핵심 교양은 과학일 것이다

인류학자 : 그렇지 않다 과학자들은 몰정치적이고 몰역사적인 사고를 한다.

ex.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한 가지 성질로 인간사회를 설명하는 것이 거부감/ 과학적 사실에 대한 오개념

과학자체는 중립적, 그러나 그것을 사람이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문제

 인공지능

약한 인공지능 : 정보처리, 감정 없음/ 강한 인공지능 : sf 감성 + 독립성 + 의도 등등 인간과 유사

만약 모든 생체구조가 인간과 유사한, 강한 인공지능을 가진 정교한 로봇을 만들어 낸다면?

그렇다면 앞으로는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세 가지 질문 : 인간은 왜 필요한가? 기계는 무엇을 원할까? 우리는 무엇을 원하기를 원해야 할까?

 그렇다면 인간과 로봇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기계가 감성이 있어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 존재.

근본적인 질문 : 정말 인간과 로봇이 다른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인간이라 그렇게 느끼는 것인가?

 다음주제 천문학

 권위에 관한 것 : 다수인 것도 권위/ 사회적 시선도 권위

타협과 분노 :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다음에 읽고 싶은 책 : 인간불평등기원론/ 밀란 쿤데라의 소설

 융통성의 문제 : 어디까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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