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5 스터디/1/18 군주론

군주론 내용 정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17. 09:01

-군주론 정리-

 

1: 군주국의 종류

ü  공화국 또는 군주국

ü  군주국: 혈통에 의하거나 찬탈에 의하여 집권한 후 오랜 기간을 한 가족이 지배자로 행세하는 세습제도를 의미

 

2: 세습제 군주국

ü  세습국가: 오래 전부터 왕가의 혈통에 따라 권력이 이어짐 -> 군주 지위 유지 쉬움

 

3: 혼성 군주국

ü  옛날부터 지배해 오던 나라의 일부로 편입되어 혼성국을 이룸

ü  신생국에서 백성들의 도전은 통상적으로 불가피한 풍조

ü  정복한 내 영토에 들어가려면 원주민의 호감을 얻어야

ü  영토 합병 때에는 그 두 나라가 동일한 언어를 쓰는지 아닌지에 따라 사정이 다름

n  동일 언어: 1. 옛 군주의 혈통을 끊을 것 2. 기존의 법률, 세금제도 유지할 것

n  다른 언어: 1. 정복자가 몸소 거주 2. 식민이주 3. 인접 약소국가들을 통치하는 군주들의 보호자, 지도자 될 것; 연합

ü  현명한 지배자는 정치적 불화를 시초에 알아차려 빨리 다스린다 -> 전쟁

 

4: 왜 반역하지 않았나?

ü  통치 방법: 1. 모든 백성이 한 군주에게 복종, 그 군주의 선심과 허가를 받은 각 장관들이 군주를 보필 2. 군주의 명성은 대단치 않지만 오래된 혈통에 의해 덕망 있는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귀족들의 도움으로 나라를 다스림

ü  1: 통치권 잡아놓으면 보존 쉬움; 정복 어려움

ü  2: 정복 쉬움; 통치권 유지 어려움

ü  정복지의 통치는 정복자의 능력이 아니라 그들이 정복한 국가의 종류에 달려 있음

 

5: 자치국의 정복과 통치 방법

ü  자치국 통치법: 1. 기존의 국가질서 완전 파괴 2. 직접 거주 3. 자치 허용, 조공 받으며 친근한 국가로 남는 과두정치체제

ü  3번 영토 유지에 제일 손쉽지만, 사실 영토 황폐화가 제일 확실한 방법

ü  자치 공화국은 생기와 증오 그리고 복수욕 강함 -> 옛 군주의 혈통 모조리 없애거나 직접 현지에서 거주할 것

 

6: 자력으로 얻은 새 나라

ü  군주가 된 자는 행운에 기대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위치를 굳히는 강한 인간이 되어야 함

ü  신생국에 가서 직접 통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ü  용기와 슬기 있는 인간, 즉 자력으로 나라를 얻은 인간은 나라를 지켜 나가는 데는 별로 애먹지 않음

ü  군주로서 자리 매김 -> 새 제도와 새 법률 도입, 힘들고 불안하고 위험함. (반대 강렬, 수비 미온적/소극적)

ü  설득보다는 무력으로, 힘과 능력으로 강권을 행사; 민중은 원래 변덕스러움

 

7: 행운과 군사 원조

ü  운수/타인의 힘에 의거하여 집권한 군주들은 그 지위를 유지하는 방법 모르고 유지할 능력 없음 -> 한낱 평민으로 생활해 왔기 때문; 충성하고 헌신하는 군대 보유 X

ü  새로운 군주가 적의 침략으로부터 자신이 안전하기를 원한다면 동맹을 만들어야 함

ü  무력을 쓰거나 군대가 명령에 복종하도록 훈련하고, 군대로부터 존경 받아야 함

ü  새로이 군주가 된 자신을 해치려 하거나 해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타도해야 함

ü  옛 군주의 통치구조를 개혁해야 함

ü  엄격할 때는 엄하고 관대할 때는 관대해야 함

ü  충성하지 않는 부대는 바로 해산; 새로운 부대 만들 때는 모든 군주들과 우호관계 유지

 

14: 군대의 통솔

ü  전쟁의 기술 = 지배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모든 것; 지위 유지, 지배자의 위치로 도약

ü  무력 뒷받침 없이 통치: 백성들로부터 멸시 받음

ü  부하들 무장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무장해야 왕권의 안정과 안전을 기대할 수 있음

ü  항상 군사 훈련에 부지런하게, 군대에 대한 관심을 전시보다 평화시에 더욱

ü  지형, 환경을 익혀둬야 함: 1. 군사 배치 할 때 해답 얻을 수 있음 2. 각 지방의 지형의 특색 익숙 -> 전시에 다른 지방 정칠 시 어떤 지형도 쉽게 파악 가능

ü  군주는 역사를 읽고 위인들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연구해야 함; 행운의 여신이 떠나도 불운에 저항할 수 있는 의기 길러야 함

 

15: 인간으로서의 군주에 대한 찬양과 비판

ü  군주가 자기의 정권을 유지하려면 비도덕적인 것이라도 배워야 함

ü  군주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항상 미덕만 골라 실천하기 어려움

ü  겉으로 보기에는 미덕이나 그 미덕을 실행하다 보니 그 국가가 망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사악한 것 같겠지만 이 사악함이 자신을 안정과 번영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아야 함

 

16: 관용과 인색

ü  관용 -> 재산 탕진 -> 백성 억압, 세금 부여 -> 군주를 증오하는 신하, 백성

ü  인색하다고 불리우는 악평에 개의치 말아야 함; 자신의 지위 유지에는 필수

ü  군주의 지위에 오르려 하는 찰나라면 관대하다는 명성은 꼭 필요

ü  군주는 군주 자신의 재산은 절약하되, 다른 사람들(신하들)의 재산은 자유롭게 처분해야 함

ü  관용은 멸시와 증오를 가져옴; 군주는 무엇보다 멸시와 증오를 피해야 한다

 

17: 잔인과 동정심

ü  인자하다는 평을 받게 되는 군주의 자비는 반대로 어디서나 군주에게 해를 끼침

ü  새로이 군주가 된 자는 잔인하다는 평을 면할 길 없음

ü  군주는 너무 인자하거나 극단의 불신을 품으면 안됨

ü  공포의 대상도 되고 사랑의 대상도 되어야 좋지만, 두 가지 대상의 조절이 어려움으로 차라리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것이 바람직함

ü  일반적으로 인간은 은혜 모름, 변덕스러움. 거짓말 잘하고 사기성 많음. 이기적임.

ü  증오 받는 일은 피해야 함; 신하나 백성 및 그들의 부녀자들로부터 정당성/명백한 이유 없이 재산 빼앗지 않을 것

ü  군대의 단결과 질서 역시 잔인하다는 평판을 필요로 함

ü  사랑의 대상: 군주 힘듦; 공포의 대상: 백성 힘듦

 

18: 군주의 언행

ü  싸움: 1. 법에 의지하여 2. 힘에 의지하여

ü  여우와 사자로부터 배워야만 함

ü  약속, 공약 무리해 지킬 필요 없음

ü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아름답게 색칠할 줄도 알아야 함; 군주는 미덕을 갖춘 체하기만 하면 됨

ü  결과가 나쁘면 역적이요, 좋으면 명군주이다

 

19: 경멸과 증오에서 벗어나라

ü  멸시, 증오를 사게 되는 어떠한 행위라도 피하도록 해야 함

ü  신하의 재산, 부인을 탐내면 모든 미덕은 소용 없고 증오를 사게 됨

ü  다수가 아닌 소수 계급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그쳐야 함

ü  군주는 자신의 행동이 위대하고 용기 있고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과 같이 보여야 함

ü  위대한 인물 이미지 -> 반역 어려움

ü  군주가 두려워 할 것: 1. 내란에 의한 전복 활동 2. 외국 세력에 의한 침략

ü  2: 튼튼한 군사적 방위력, 상호방위조약을 통해 방지 -> 국내안정유지

ü  1: 증오를 받거나 비웃음 당하는 일을 피함으로써 방지 -> 잔인해져야 함; 음모자들은 증오의 대상이 되는 군주를 살해하여 국민의 환심을 사서 집권

ü  반역자: 계획 실패 시 무참히 처형당한다는 사실 외 두려울 것 없음; 군주: 국가의 위엄, 법률, 군주 존경하는 도시와 우방의 지원 있으므로 두려울 것 없음

ü  군주 평소 민중의 환심을 산다면 반역자의 음모 따위 걱정하지 않아도 됨

ü  훌륭한 국가의 현명한 군주: 항상 귀족들의 격분을 자아내지 않고 국민들이 안정함 만족하는 정치를 위해 고심함

ü  프랑스: 귀족과 백성의 대립의 책임은 군주가 가지지 않도록 -> 독립적인 조정기관: 의회

ü  군주의 비신사적인 행위 -> 책임 전가, 모든 좋은 일에 대한 공로 -> 군주에게

ü  특히 신생군주국가에서는 군인계층과 민중계층 간 대립 -> 민중계층 짓밟아야 함

ü  군주가 악행을 행하면 증오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행에 의해서도 증오 받음

ü  군주는 국사 집행 시 가까운 사람 (신하/부하)에게 슬픔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함

ü  로마 시대와 다른 지금 시대에는 군인보다 더 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민중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함 (터키의 슐탄 제외)

 

20장 요새 및 보위 수단

ü  군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 택함; 환경과 시대적 배경을 인식하고 판단해야 함

ü  신생국: 신하 무장; 신하 무장 = 군주 무장

ü  부하 무장 해제 -> 부하들: , 불신한다는 의구심, 비겁한 이미지, 배반; 군주 용병에 의지

ü  새로운 영지 확장해 합병한 경우, 새로운 영지를 획득하기까지 군주 편에 섰던 자들 제외하고 모든 사람의 무장 해제해야 함; 본국 군대만 무장

ü  유능한 군주는 자기에게 반대하는 듯한 허위 여론을 조작, 자기 힘으로 극복하는 체 해 자신의 위치를 다짐

ü  새로운 군주들의 집권 초기에 의심했던 사람들 중 몇몇은 집권 초기에 신뢰했던 사람들보다 충직하고 쓸 만함

ü  요새화의 필요성은 군주가 처한 환경에 따라 다름

ü  요새화 유익: 외국의 내정간섭보다 자신의 국민을 더욱 무서워 하는 군주; 백성의 증오를 피할 때 (하지만 증오를 받는 한 절대 안전하지 못함)

ü  요새화 불필요: 자기 국민들보다 외국의 간섭이 더 두려운 군주

 

25: 운명

ü  운명의 장난은 우리가 하는 일의 반 정도 지배, 나머지 반 정도는 우리 자신에 의하여 결정 됨

ü  운명은 성난 강물과 비슷; 자기에게 힘을 가하지 않는 곳에 나타나 그녀를 억제할 장애물, 가두어 둘 제방이 업는 곳으로 쳐들어 감

ü  군주들이 극도로 운명에 의존해 운명의 여신이 떠나면 비극에 휩싸인다고 생각

ü  군주들이 채택한 방법이 시기에 맞았느냐에 따라 성공률이 다름

ü  시류에 맞추어 행동하는 사람은 보기 힘듦

ü  용감한 것이 신중한 것보다 좋다; 행운을 순종하게 하려면 폭력, 강제가 필요

 

26: 야만인들로부터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권고

(본문 참고)

'2015 스터디 > 1/18 군주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8 문지예 『군주론』을 읽고 느낀 점  (0) 2015.01.25
정소현 생각 정리  (0) 2015.01.24
군주론 외부자료 정리  (0) 2015.01.22
토론 내용 정리  (0) 2015.01.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TAG
more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