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8 오프닝 ● 사회구조 (소현이 글) 사회구조에 대한 정의 필요. 사회구조를 쓰면 뭔가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적 측면의 영향을 강조하는 것 같은 느낌. ● 노력보상 (예전 토론) 논쟁점 두 가지 ⅰ) 개인의 성공이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인가? 사회에 의한 것인가? 그것을 또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ⅱ) 위의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노력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당연한가? ● 예지언니 강연 : 마이크임팩트 강연의 전체 주제 : 질문/ 소주제 : 생각수업 (강신주) 지배자 : 민중을 잘게 쪼개 당근과 채찍을 사용. 개개인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생각대로 유도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 아직 살아있어 ex.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 : 사람 적고, 돈 많고, 사회주의 이념 들어왔던, 사회적합의..
1월 8일 스터디에서 느낀 점-스터디 직후 느낀 점을 작성할 것!-기억을 더듬어서 생각난 논점 중 하나는 우리 셋이 열띈 토론을 벌인 현존하는 사회구조와 그 사회구조의 정당성이다. 스터디 중 나온 많은 질문 중 하나는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학생 두 명 사이 더 노력한 학생이 보상받는게 옳은지와 관련된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학생이 있다는 전제를 실제 세상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것을 인지하면서도, 혹시라도 그럴 수 있다면, 순전히 노력만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생은 과연 보상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남보다 더 노력했는데도 똑같은 보상을 받는 사회는 공산주의적인 성격을 띄는 사회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로부터 알 수 있듯 공산주의적 사회는..
-군주론 정리- 제1장: 군주국의 종류ü 공화국 또는 군주국ü 군주국: 혈통에 의하거나 찬탈에 의하여 집권한 후 오랜 기간을 한 가족이 지배자로 행세하는 세습제도를 의미 제2장: 세습제 군주국ü 세습국가: 오래 전부터 왕가의 혈통에 따라 권력이 이어짐 -> 군주 지위 유지 쉬움 제3장: 혼성 군주국ü 옛날부터 지배해 오던 나라의 일부로 편입되어 혼성국을 이룸ü 신생국에서 백성들의 도전은 통상적으로 불가피한 풍조ü 정복한 내 영토에 들어가려면 원주민의 호감을 얻어야ü 영토 합병 때에는 그 두 나라가 동일한 언어를 쓰는지 아닌지에 따라 사정이 다름n 동일 언어: 1. 옛 군주의 혈통을 끊을 것 2. 기존의 법률, 세금제도 유지할 것n 다른 언어: 1. 정복자가 몸소 거주 2. 식민이주 3. 인접 약소국가들을..
1. 교육 실제에 대해 알아보기. 예) 혁신학교 현황 탐색, 직접 찾아가기, 수업 참관, 교사 인터뷰 등 2. 교육에 남아있는 일제 영향 예) 지식채널e '조선의 영어교육' 3. 국제화와 교육 예) 긍정적인 예: UNAI - UN 산하 기구. 대학생이 주체.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1. '미래엔 기업이 국가 역할을 할 것이다?!' 2.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 보상을 더 받는 게 정당한가? 3. 절대적인 진리는 있는가? 4. 절대적인 선은 있는가? 5. 최근에는 사람들이 '돈' 보다는 '행복'을 위해 공부하고 일하는데, 왜 기업의 1순위 목적은 여전히 '돈'인가? 6. 일상사 7. 나치즘, '악의 평범성'
『명작, 역사를 만나다』를 읽으면서 느꼈던 것들 1. 그랜드 투어 그랜드 투어에 매료되었다. 수 년에 걸쳐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행하는 교육이라니. 오늘 비정상 회담을 잠깐 보았는데, 오늘의 주제는 '세계의 방학' 이었다. 유럽에서 방학동안 아이들은 '먹고, 자고, 놀고' 생활한다. 반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이 학원, 저 학원', '이 공부, 저 공부'를 한다. 아이들에게 휴식이란 있을까? 아이들에게 참된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걸까? 왜 우리나라에서는 그랜드 투어가 받아들여지지 않는가.... 2. 전통적인 브랜드 영국의 '웨지우드'는 1759년 설립된 도자기 회사이다. 이 브랜드는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250년이 넘도록 회사가 이어져 온 것도 대..
2014.1.5 월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 팀원들이 모여 어떻게 스터디를 할 지 얘기해보았습니다. 스터디 날짜, 방식, 주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정해졌습니다. 1. 날짜 ① 다음 스터디 : 1/8 목 (오후 2시~6시) ② 이후 스터디 : 1/18 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6시) 2. 방식 ① 책, 논문 등을 읽고 토론하기. 구체적인 주제는 책을 읽으면서 팀원들끼리 서로 연락을 통해 잡아나갈 것임. ② 각자 스터디하고 싶은 구체적인 분야와 주제를 제시할 수도 있음. 3. 주제 철학, 역사, 정치, 교육, 과학, 예술 등 제한 범위를 두지는 않는다. 오늘 정한 틀은 이렇지만, 스터디를 하면서 더 나은 방식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스터디를 시작한 스터디 모임입니다^_^ 저희는 공통적으로 교육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로,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에서는 교육학에 한하지 않고, 철학, 역사, 정치,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각자 관심있는 주제, 최근 이슈인 주제 등을 선별하여 토론이나 세미나를 통해 지식의 넓이를 넓혀나갈 뿐만 아니라, 생각의 깊이도 깊어질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복수)전공이 다른 만큼, 다양한 관심 분야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저희 스터디 모임에서 썼던 자료들이나 스터디에서 나눴던 얘기들, 알게된 것들, 결론내린 것들 등등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께서는 여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