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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현이가 선물해준 공책에 필기한 걸 그대로 옮기기만 했습니다.

생각 덧붙이기는 나중에 할게요 ><

 

 

'열정 있는 것'과 '능력 있는 것'은 별개다.

 

'태도'와 '결과' 무엇이 더 중요?

 

해외원조는 21세기 제국주의다?!

 

원조기구의 투명성을 평가하는 회사가 있음.

 

UN이, Unicef가, OECD가 정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고,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낙태와 범지율과의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

→ 진짜 원인을 찾고 실제로 효과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해외 원조의 올바른 방법론에 대한 Ted 강의

'Shut up and Listen'

paternalism 퍼터널리즘 예) 온정주의

온정주의 : 권력자가 지배를 피지배의 최상의 이익보호라고 주장하여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불평등을 합법화한다.

네이버 사회학사전 '온정주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21030&cid=42121&categoryId=42121

 

'UN에서 일하고 싶어요.' → 'UN이 어떤 조직인지 아니?' '투명하지만은 않아.'

'삼성에서 일하고 싶어요.' → 이런질문 X

---> 해외원조 조직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

'봉사활동=희생'이 아닌데.

우리는 경제적인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도덕적 생각을 하고 있다.

 

 

<책에 대한 얘기>

 

'윤리학이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의미한다면,

경제학은 현실 세상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대학이 학생들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배상훈 교수님이 연구하심

 

롤즈 "완벽한 평등이란, 당신이 어디에서, 누구의 집에 태어날지 모르는 무지의 상태에서 꿈꾸는 세상이다."

내가 흑인으로 태어날지, 장애인으로 태어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바라는 세상.

※ 관련어 : 존 롤즈(John Rawls), 『정의론(A Theory of Justice)』(1971), 무지의 베일(veil of ignorance), 원초적 입장(original position)

-----> 나중에 정의론에 대해서 해도 재밌을듯!

 

Youtube 채널 'School of Life'

- 알랭드보통이 만든 채널

 

다음 팟캐스트 '이이제이' - 역사채널

 

세상은 급변하는데 우리의 사회적 합의를 거친 기준은 그것을 못따라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는 법.

- 교육행정학 김성주 교수님

 

캔 로빈슨 "우리는 한 아이가 옆의 아이와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교육에는 산업모델이 아니라 농업모델을 도입해야 한다. 주입식이 아니라, 환경을 제공해주고 기다려야 한다."

 

성미산 마을. 마을 공동체.

 

* 체벌에 관하여 *

1. 자연적 체벌 - 아이가 행동했을 때 얻는 결과

예) 뜨거운걸 만져서 데였을 때

2. 일관적 체벌 - 같은 행동에 대해 같은 반응을 일관되게 보여주는 체벌

 

3. 과도한 체벌 - 아이에게 노예근성을 심게 함.

 

'A Beautiful City'

'나의 미(美)와 너의 미는 달라'라는 건 회피하는 것일 뿐.

미에 대한 공통적 기준은 확실히 있음.

그처럼 부모교육도, 통합적 기준이 없다는 건 회피일 수 있지 않을까?

공통적 기준은 있지 않을까?

 

소현 - 정의할 수 없는걸 정의하는 측면에서 알랭드보통과 <괴짜경제학> 저자는 통하는 듯.

 

밀란 쿤데라 『느림』 中 p. 48

느림과 기억사이, 빠름과 망각 사이에는 어떤 내밀한 관계가 있다.

느림의 정도는 기억의 강도에 정비례하고,

빠름의 정도는 망각의 정도에 정비례한다.

 

Ted 강의 '어떻게 하면 사랑을 유지할 수 있을까?'

예전에는 마을 공동체가 해주던 역할을 요즘엔 한 사람에게 바라고 있다.

재정적 지원, 정서적 공감, 육체적 관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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