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외부자료 정리- 토의 주제:l “Virtu”; “Fortuna”; “Necessita”; “Prudenza”“제대로 된 신생 군주란, 국가를 장악하고 개혁하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가피성(네체시타)이 요구하는 과업을 실천적 이성(프루덴차)을 통해 이해하고, 운명의 힘(포르투나)에 수동적으로 굴복하는 대신 비르투를 가지고 그 과업을 완수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l 징병제l 급진주의/냉소주의와 공화주의적 관점l 실용주의l 호리지성, 호명지심, 임기응변 ‘마키아벨리의 만큼 논쟁적인 책도 드물다’는 문장은 진부하다. ‘살인적인 마키아벨리’(셰익스피어), ‘악의 교사’(리오 스트라우스)라는 저주에서 ‘공화주의의 대변자’(스피노자·루소)라는 찬양까지, 양극단의 평가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만큼..
2015-01-18 오프닝 ● 사회구조 (소현이 글) 사회구조에 대한 정의 필요. 사회구조를 쓰면 뭔가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적 측면의 영향을 강조하는 것 같은 느낌. ● 노력보상 (예전 토론) 논쟁점 두 가지 ⅰ) 개인의 성공이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인가? 사회에 의한 것인가? 그것을 또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ⅱ) 위의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노력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당연한가? ● 예지언니 강연 : 마이크임팩트 강연의 전체 주제 : 질문/ 소주제 : 생각수업 (강신주) 지배자 : 민중을 잘게 쪼개 당근과 채찍을 사용. 개개인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생각대로 유도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 아직 살아있어 ex.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 : 사람 적고, 돈 많고, 사회주의 이념 들어왔던, 사회적합의..
1월 8일 스터디에서 느낀 점-스터디 직후 느낀 점을 작성할 것!-기억을 더듬어서 생각난 논점 중 하나는 우리 셋이 열띈 토론을 벌인 현존하는 사회구조와 그 사회구조의 정당성이다. 스터디 중 나온 많은 질문 중 하나는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학생 두 명 사이 더 노력한 학생이 보상받는게 옳은지와 관련된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학생이 있다는 전제를 실제 세상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것을 인지하면서도, 혹시라도 그럴 수 있다면, 순전히 노력만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생은 과연 보상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남보다 더 노력했는데도 똑같은 보상을 받는 사회는 공산주의적인 성격을 띄는 사회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로부터 알 수 있듯 공산주의적 사회는..